[준PO 현장노트] '박동원·이지영' 키움 포수 분업, 가을에도 유효
작성일: 2019.10.06 12:0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선발 포수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장 감독은 시즌과 마찬가지로 박동원-이지영 포수 분담 체제로 포스트시즌을 치를 계획이다. 그는 "다쳤던 박동원이 포수 마스크를 쓰는 것 가능하다. 그러나 브리검 이승호는 이지영에게 맡길 계획이다. 올 시즌 브리검 경기의 80%, 이승호 경기는 100% 이지영이 마스크를 썼다. 에릭 요키시와 최원태는 박동원이 담당한다"며 분업 체재에 대해 밝혔다.
무릎을 다친 박동원은 1차전 경기에서 대타, 대수비로 대기할 계획이다. 장 감독은 "어제(5일) 미디어데이 후 훈련에서 박동원 상태를 점검했다. 선발로 마스크를 쓸 수 있다고 했다. 박동원이 수비, 방망이 모두 좋은 선수기 때문에 상황을 봐서 뒤에 나설 것이다"며 1차전 기용 방안을 알렸다.

키움 라인업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김웅빈(3루수)-이지영(포수)-김규민(좌익수)-김혜성(2루수)다.
키움 선발투수는 제이크 브리검이다. 브리검은 올 시즌 13승 5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며 키움 1선발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LG를 상대로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2⅓이닝을 던지며 1승 평균자책점 1.61을 기록했다. 브리검은 9개 팀 상대 전적 가운데 LG를 상대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 타선은 LG 외국인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을 상대한다. 윌슨은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7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시즌 성적에 어울리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