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돔벨레-로셀소 보강했던 토트넘, 페르난데스에게 다시 접근하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번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25, 스포르팅CP) 영입을 노린다.
포르투갈 신문 '아 볼라'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CP에 다시 접촉을 시도한 것 같다'고 전했다.
토트넘과 페르난데스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 직전까지 갔지만, 최종 성사되지 않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면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6천만 파운드(814억 원)에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했다.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는 7천만 유로(935억 원) 선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난데스 측과 접촉했지만,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6천4백만 유로(851억 원)까지 몸값을 낮췄지만, 모든 계약은 불발됐다.
이적료의 폭이 큰 상황에서 토트넘이 페르난데스 영입이 가능한가에 의문 부호가 붙었다. 특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셀소를 1년 임대 영입해놓고 단 3경기 만에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중복 의문이라는 지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물론 겨울 이적 시장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레알 등 다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고 충분히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체 자원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에릭센은 내년 1월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6개월만 남게 된다.
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불만도 달랠 카드로 활용하기에도 적격이다. 레비 회장과 포체티노 감독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화끈한 영입보다는 효율만 추구하는 레비 회장과 구단의 철학에 포체티노 감독이 지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6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EL) 2경기에서도 2골을 넣으며 여전한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리그컵을 포함해 최근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