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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우완 조엘 페랄타 영입…불펜 수혈

작성일: 2014.11.21 17:2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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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페랄타 ⓒ LA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SPOTV NEWS=조영준 기자] 올 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LA 다저스가 불펜 보강에 들어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1일(한국시각) 다저스가 베테랑 우완 투수 조엘 페랄타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던 페랄타와 마이너리그에 있는 좌완 아담 리베라토어를 데려오는 대신 우완 호세 도밍게즈와 그랙 해리스를 내줬다.

다저스는 올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1승3패를 기록하며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됐다. 내셔널리그 MVP인 클레이튼 커쇼가 이끄는 선발은 리그 최고 수준. 그러나 이를 뒷받침해주는 불펜진의 난조로 월드시리즈 진출의 꿈을 접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부임하면서 첫 번째로 이루어진 것은 역시 불펜 보강이었다. 다저스는 팀 내 유망주인 도밍게즈와 해리스를 내주고 페랄타를 데려왔다. 여기에 좌완 불펜 투수 강화를 위해 리베라토어도 영입했다.

페랄타는 지난해 탬파베이에서 69경기에 등판해 3승4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그의 통산 성적인 16승 33패 평균자책점 3.92다. 페랄타는 '특급 불펜'은 아니다. 그러나 올 시즌 내내 난조를 보인 다저스 불펜에 힘을 실어줄 임무를 맡았다.

특히 페랄타는 탬파베이에 있었던 프리드먼 사장과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더램 불스에서 활약한 리베라토어는 65이닝동안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했다.

한편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된 도밍게즈는 빅 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6.14를 기록했다. 해리스도 아직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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