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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폴드, 프리미어12 안 뛴다… 호주, 대체선수 발표

작성일: 2019.10.28 14: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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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호주 대표팀에 승선했으나 28일 명단서 제외된 워윅 서폴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한화 외국인 선수이자 호주 대표팀에도 발탁됐던 워윅 서폴드(29)가 오는 11월 열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최 ‘프리미어12’에 뛰지 않는다. 호주는 서폴드를 대체할 선수를 발표했다.

‘베이스볼 오스트레일리아’는 28일 “샘 홀랜드가 호주 국가대표팀 로스터에 추가됐다”면서 “이 우완 투수는 출전이 불가능해진 워윅 서폴드를 대체한다”고 보도했다. 서폴드가 대회에 뛰지 못하는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올해 한화에서 뛴 서폴드는 당초 호주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으며 한국과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었다. 그러나 사정으로 프리미어12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한국으로서는 경계해야 할 선수가 하나 줄었다.

홀랜드는 상대적으로 서폴드에 비해 경력이 떨어진다. 마이너리그에서 뛰기는 했지만 상위 싱글A 경력이 전부다. 브리즈번 소속으로 호주 프로리그에서 66경기에 나가 평균자책점 4.04의 성적을 거뒀다. 

서폴드는 올해 KBO리그 31경기에서 192⅓이닝을 던지며 12승11패 평균자책점 3.51로 활약했다. 한화는 서폴드와 재계약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국은 호주와 11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C조 예선 첫 경기부터 격돌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고,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는 한바구니다. 한국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면서 호주나 대만보다는 최종 성적이 높아야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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