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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만 뛰고 싶다” 호날두, 세리에A 무시한 발언일까?

작성일: 2019.10.30 15:0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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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내가 결정을 할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와 포르투갈 대표 팀 경기만 출전하고 싶다. 이런 경기는 언제나 큰 동기부여를 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이탈리아 세리에A는 동기부여가 안될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포르투갈 대표 팀 중요도를 말했다. '34세 노장' 공격수 반열에 들어간 만큼, 중요한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싶단 말이었지만, 몇몇 현지 반응은 아닌 모양새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사나이 호날두를 영입해 유럽 제패를 노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했지만, 호날두는 첫 시즌 컵 대회 포함 43경기 28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출발은 10경기 5골 1도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에 실패했어도 발롱도르가 남았다. 리오넬 메시와 버질 판 데이크 2파전으로 무게가 기울었지만,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을 점치는 매체도 있었다.

그런데 호날두는 최근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에서 “내가 결정할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와 포르투갈 대표 팀만 뛰고 싶다. (챔피언스리그, 대표 팀 경기 등) 많은 압박을 주는 경기가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했다.

“항상 프로다워야 한다.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야 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연봉을 지급하는 구단과 가족들의 명예를 위해서”라고 부연했는데, 몇몇 매체들은 세리에A에 큰 동기부여가 없을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실제 3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나에게 오직 중요한 경기는 챔피언스리그”라고 보도했다. ‘더 선’은 “호날두는 세리에A 어떤 경기에도 출전하고 싶지 않다. 할 수 있다면, 몇몇 중요한 경기만 원한다”고 옮겼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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