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원호 측이 정다은이 주장한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몬스타엑스 원호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정다은의 주장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얼짱' 출신 정다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 출연 중인 몬스타엑스 원호의 사진을 게재하고 "호석아 내 돈은 언제 갚아?"라고 글을 올렸다. 정다은의 주장 때문에 원호가 채무를 불이행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일파만파 퍼졌다. 

몬스타엑스 측은 "원호와 관련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지난 28일 새 앨범 '팔로우: 파인드 유'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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