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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라모스, '역대 두 번째' 라리가 16시즌 연속 득점

작성일: 2019.10.31 10:5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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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히오 라모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33)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 오전 5시 1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가네스와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레알은 승점 21로 리그 2위로 올랐다.

라모스는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 24분 페널티킥으로 골 맛을 봤다. 이로써 그는 라리가에서 2004-05시즌부터 16시즌 연속 득점을 남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라모스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첫 번째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다. 그는 2004-05시즌부터 16시즌 연속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라모스는 수비수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골 맛을 보고 있다. 2003-04시즌 세비야에서 데뷔한 그는 첫해에 7경기만 나서며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2004-05시즌부터 득점포를 가동해 올 시즌까지 매 시즌을 골을 넣고 있다. 그는 통산 라리가 468경기에서 62골 30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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