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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감독도 한목소리, “손흥민, 그럴 의도 없었어”

작성일: 2019.11.04 06:31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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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은 의도가 없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새벽 130(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에버턴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결과 토트넘은 승점 13점으로 리그 11, 에버턴은 승점 11점으로 17위에 자리했다.

끔찍한 사건은 후반에 발생했다. 후반 33분 에버턴의 역습을 막기 위해 손흥민이 태클을 시도했고, 고메스가 넘어지면서 오리에와 충돌했다. 이때 고메스는 발목이 완전히 돌아가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손흥민은 곧바로 퇴장을 당했다.

고메스의 부상을 유발한 손흥민과 오리에도 큰 충격을 받았다. 손흥민은 고메스의 부상 상태를 보고 손으로 머리를 감쌌고,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했다. 알리는 손흥민이 망연자실 했고,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양 팀 감독도 손흥민이 의도를 가진 행동이 아니었다고 바라봤다. 마르코 실바 에버턴 감독은 내 의견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나는 공정해야 한다. 손흥민의 태클을 강력했다. 하지만 나는 손흥민의 태클이 고메스를 나쁘게 할 의도가 없었다고 100% 확신한다고 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역시 축구가 중요한 게 아니다. 고메스와 현재 상황이 중요하다면서 손흥민이 발생한 일에 대해서 의도를 갖지 않았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고 손흥민은 퇴장을 당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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