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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현장] '2연패 도전' 한국, 결승전 4번 박병호 '뚝심 라인업'

작성일: 2019.11.17 16:4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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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신원철 기자] 한국이 프리미어 12 결승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은 17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릴 '2019 WBSC 프리미어12' 일본과 결승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2015년 초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결승전에 선발투수 양현종(KIA)과 양의지(NC) '양양' 배터리를 내보낸다. 

한국은 16일 일본에 8-10으로 진 뒤 김경문 감독이 예고한 대로 수비를 강조한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이정후(중견수)-김하성(유격수)-김재환(지명타자)-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민병헌(우익수)-허경민(3루수)-김상수(2루수)가 선발 출장한다.

박병호는 대회에서 24타수 5안타 2타점 타율 0.208로 고전하고 있지만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박병호를 결승전까지 믿고 선발 출장시켰다. 이제는 박병호가 믿음에 응답할 차례다. 2루수로는 전날 맹활약한 김상수가 2경기 연속 나선다.

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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