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캔 배기성 "실제로도 '애완남', 아내가 컴백 응원해"

작성일: 2019.11.19 11:49 박소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신곡으로 돌아온 듀오 캔의 배기성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제공|감성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캔 배기성이 실제로도 아내 이은비의 '애완남'이라고 털어놨다. 

캔 배기성이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실제로도 '마초'가 아닌 '애완남'이라고 강조했다. 

캔은 지난 1998년 데뷔 후 꾸준히 음악 활동에 전념하며 '내생에 봄날은', '천상연'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발표한 캔은 1년 만에 '쾌남'으로 돌아온다. '쾌남'외에도 배기성의 '애달픈', 이종원의 '눈물 한 잔' 등 솔로곡도 공개한다. 

신곡 '쾌남'은 UN, 컨츄리꼬꼬, 인디고 등과 작업한 최수정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캔의 시원한 가창력과 유쾌한 가사가 어우러졌다. '쾌남'은 '마초' 대신 '애완남'이 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 곡은 배기성의 결혼 2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아내 쇼 호스트 이은비를 위한 '헌정송'으로도 알려졌다. 이은비는 남편의 첫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MC로 지원사격을 펼쳤다.

배기성은 "이 무대에 서기까지 '애완남'으로 있다가 무대에 올랐다. 내 아내가 나의 가장 측근이자 모니터를 하는 사람"이라며 "듣자마자 '이거 되겠다'라고 해주더라"라고 아내의 든든한 응원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은비 또한 "큰 애완남과 같이 살고 있다"라고 밝은 표정이었다. 

배기성은 '쾌남'을 들으며 남자들이 변화하길 바랐다. 그는 "우리나라 남자들이 무뚝뚝하지 않나. 아내, 연인에게 이 곡을 핑계 삼아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종원도 "내가 보증한다. (배기성이)'애완남'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난 항상 준비된 애완남이다. 짝이 없다.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캔의 신곡 '쾌남'은 19일 정오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