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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적자 + 경기 부진' 린가드 "내가 택배 포장하진 않는다고!"

작성일: 2019.11.26 13: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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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부진한 경기력이 자신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JLINGZ'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답변을 남겼다.

린가드는 최근 JLINGZ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는데, 10월 말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린가드는 패션 브랜드 론칭 이후 20만 파운드(약 3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경기력도 곤두박질친 것이 문제. 급기야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에게 "사업보다 축구에 집중해라"는 경고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의 '축구 외도'에 불만을 표하는 팬들이 많은데, 린가드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사업에 모든 것을 쏟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내가 옷을 직접 싸거나 보내진 않는다. 만약 우리 집에 오면 내가 굉장히 따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집에서 내내 넷플릭스만 보고 다른 것은 하진 않는다"면서 브랜드 론칭에 대한 비판을 정면 반박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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