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K/9' 다르빗슈, 美 매체 2010년대 최고 선수 정리
작성일: 2019.11.27 17: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매체는 "트라웃은 거의 모든 부문을 분쇄했다. 베이스볼레버런스에 따르면 트라웃은 2010년대에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 72.5를 기록했다. 2년이나 늦게 시작했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트라웃은 18.3승 가치가 더 있다. 10년 동안 WAR에서 이 정도 차이를 남긴 선수는 없다. 100년전 호너스 와그너가 16.3 차이를 기록했다. 트라웃은 매우 잘한다"며 2010년대 최고 야수로 트라웃을 꼽았다.
이어 나온 선수는 보토다. 보토에 대해서는 "2010년대 야구에서 오직 두 선수 만이 타율 3할,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을 기록했다. 한 명은 트라웃이고 한 명이 보토다. 보토는 타율 0.306 출루율 0.428 장타율 0.516를 기록했다. 그러나 보토는 너무 인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0년대 최고 투수로는 클레이튼 커쇼, 맥스 슈어저, 저스틴 벌랜더, 크리스 세일, 잭 그레인키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최고 구원투수로 크레이그 킴브럴이 선정됐다. 최고 포스트시즌 타자로는 조지 스프링어, 투수로는 매디슨 범가너가 뽑혔다.
일본인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아시아 선수로 유일하게 들어갔다. 다르빗슈 유 선정 부문은 2010년대에 타자를 최고로 혼란스럽게 만든 투수다. 매체는 "다르빗슈를 묘사하기 위해 한 단어를 선택한다면, 멋진 단어는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르빗슈는 삼진 부문에서 메이저리그를 이끌었다. 그는 2010년대 모든 선발투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9이닝당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9이닝당 탈삼진 11.12개를 기록했는데, 2010년대 1위다"고 설명했다.
다르빗슈는 9이닝당 탈삼진 11.12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10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가운데 다르빗슈보다 높은 9이닝당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는 없다. 크리스 세일이 11.08개로 뒤를 잇고 있고, 랜디 존슨이 10.61개를 기록하고 있다.
MVP를 받지 못한 선수 가운데 최고 타자는 애드리안 벨트레, 사이영을 받지 못한 최고 투수는 세일이 이름을 올렸다. 2010년대 최고 타율은 10년 동안 0.317을 기록한 미겔 카브레라가 차지했다. 이안 킨슬러와, 콜 해멀스는 과소평가된 타자,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