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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에메리 경질 효과 없나…’ 아스널, 노리치에 2-2 비겨 8경기 무승

작성일: 2019.12.02 00:5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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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메양이 2일 노리치전에서 페널티 킥을 준비하고 있다
▲ 아스널 '임시' 지휘봉을 잡은 프레드리크 융베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스널이 감독 경질로 승점 3점을 노렸다. 노리치에 실점한 뒤에 동점골을 넣었지만 역전은 없었다. 경질 효과는 아직이다.

아스널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노리치와 2-2로 비겼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경질 뒤에 프레드리크 융베리가 임시 지휘봉을 잡았는데 패배는 면했다. 8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아스널은 융베리 감독 아래서 신선했다.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노리치를 압박했다. 귀엥두지가 롱 패스로 좌우 전환을 했고, 외질이 2선에서 볼을 배급했다. 노리치는 역습으로 아스널을 흔들었고 중거리 슈팅을 했다. 

전반 20분 노리치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푸키가 빠르게 파고 들어 다비드 루이스를 제쳤고 과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3분 지머만의 핸드볼로 아스널에 페널티 킥이 선언됐다. 

크룰이 오바메양 슈팅을 막았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무효였다. 오바메양 킥 순간에 노리치 선수들이 빨리 박스 안에 들어와서다. 오바메양은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정확하게 넣었다. 하지만 전반 47분 켄트웰에게 실점해 리드를 내줬다.

아스널이 후반에 추격했다. 후반 11분 오바메양이 노리치 골망을 흔들었다.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호시탐탐 노린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노리치는 불안한 아스널 수비를 파고 들었다. 후반 16분 켄트웰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아스널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노리치가 끊임없이 아스널을 두드렸다. 레노가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노리치 슈팅을 막았다. 융베리 임시 감독은 후반 25분 토레이라를 넣어 중원 활동량을 보강했다. 노리치는 이번에도 켄트웰이 빠른 침투로 아스널 박스 안에 들어갔다.

후반 34분 아스널이 몰아쳤다. 사카, 오바메양, 외질이 연달아 노리치 골망을 노렸다. 후반 막판에도 전방 압박을 했다. 노리치도 간결한 축구로 아스널을 흔들었다. 후반 45분 융베리 임시 감독은 외질을 빼고 마르티넬리를 넣었다. 하지만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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