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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데이크, 영국축구서포터 '올해의 선수상' 수상…손흥민도 최종 후보 영광

작성일: 2019.12.17 18:0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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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데이크가 2019 영국축구서포터협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도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판 데이크가 2019 영국축구서포터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영국 유력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판 데이크가 2019 영국축구서포터협회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판 데이크는 팬들로부터 무려 34만여 표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이 2위에 올랐다. 이외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토트넘의 손흥민,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 아스널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최종 후보였다.

판 데이크의 수상으로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 필리페 쿠치뉴, 모하메드 살라까지 최근 7년 동안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구단이 됐다. 

판 데이크는 수상 소감으로 "이 트로피를 얻게 돼 기쁘다. 내게 큰 의미다"고 기뻐했다. 판 데이크는 2019 발롱도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도 활약을 인정받았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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