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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흥분했었는데…" 베탄시스 영입 실패 아쉬워한 다저스 매체

작성일: 2019.12.25 10: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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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스네이션'이 25일(한국시간) 다저스가 FA(자유 계약 선수) 시장에서 구원투수 델린 베탄시스를 놓친 것을 아쉬워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다저스는 게릿 콜, 앤서니 렌던, 매디슨 범가너, 류현진과 같은 대어급 선수 추가에 실패했다. 늘 대어급 선수에게 '관심'은 보였지만, 영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다저스가 영입한 선수는 구원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 정도다. 베탄시스는 다저스가 관심을 가져온 구원투수였는데, 이날 뉴욕 메츠와 1년 105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다시 영입전에서 실패한 셈이다.

'다저스네이션'은 "다저스네이션의 한 사람으로 베탄시스가 다저스와 연결됐을 때 속으로 흥분했던 사람이었다.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을 가까이서 도와줄 수 있는 구원투수가 베탄시스라고 말했다. 다저스가 트레이넨을 영입한 뒤 추가로 베탄시스를 영입한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었다. 구원진 쪽에 투수가 남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 델린 베탄시스

매체는 "그러나 이제 다저블루를 입은 베탄시스 꿈은 사라졌다. 베탄시스는 메츠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아마도 다저스는 1년 이상 계약을 제안하고 싶지 않았거나, 다른 곳으로 영입 초점을 옮겼을 것이다. 다저스가 왜 베탄시스에게 돈을 걸지 않았는지, 알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베탄시스와 계약이 명확하게 적합하고 위험 부담이 적었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렵다"며 아쉬워했다.

'다저스네이션'은 "'뉴욕포스트' 조엘 셔먼 기자에 따르면, 베탄시스가 메츠와 계약한 또 다른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가 양키스에서 8시즌을 뛰었기 때문이다. 그는 뉴욕 거주를 위해 메츠와 손잡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다저스가 영입하기 어려웠던 이유 하나를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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