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우승은 비현실적 이야기"…우승 실패 인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사실상 리그 우승이 힘들어진 상황을 인정했다.
맨시티는 28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울버햄튼과 2-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 12분 만에 골키퍼 에데르송이 퇴장 당한 여파에도 2-0으로 앞섰으나 후반에 내리 3골, 특히 후반 막판에 2골을 허용해 패했다.
1위 리버풀과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리버풀은 승점 52점, 맨시티는 승점 38점으로 14점 차이다. 더구나 리버풀은 맨시티보다 1경기 덜 치렀다. 사실상 우승은 힘들어진 상황이며, 과르디올라 감독도 인정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승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건 비현실적이다. 격차가 크고, 오래 지속됐다. 그동안 이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내 대답은 늘 같았다"며 사실상 우승에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이날 과르디올라 감독은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에이스 케빈 데 브라위너를 빼는 선택을 했다. 과르디올리 감독은 체력 안배 차원 교체였는가라는 질문에 "다음 경기까지 48시간도 안 남았다"며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도 VAR은 상당하 영향을 미쳤다. 전반 25분 라힘 스털링이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VAR로 울버햄튼 수비수들이 먼저 움직였다는 판단이 나와 스털링이 다시 페널티킥을 차 성공시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난 못 봤다. VAR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답변을 피햇다. 이어 "VAR이 심판 판정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모른다"며 선을 그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