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올 시즌 가장 개선된 팀은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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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샌디에이고가 올 시즌을 앞두고 가장 발전한 팀에 꼽혔다. 지난해 여름 취임한 A.J 프렐러 단장이 본격적으로 집도에 들어간 결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칼럼니스트이자 전 메츠 단장을 역임한 짐 듀켓은 2일(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올해 오프시즌 가장 발전한 5개 팀을 선정했다. 1위는 샌디에이고였다.
듀켓은 "신임 프렐러 단장은 첫 90일 동안 리그 최약체였던 팀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장타력을 갖춘 맷 켐프와 저스틴 업틴을 영입했고, 외야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윌 마이어스와 데릭 노리스도 데려왔다"며 "이들은 많은 삼진 숫자와 평균 이하의 수비력을 대체할 정도의 홈런을 때려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2위는 보스턴이다. 파블로 산도발과 핸리 라미레즈 영입은 리그 최강 라인업을 만들었다. 보스턴은 지난해 팀 득점 634점으로 평균(659점) 이하에 머물렀다. 듀켓은 "저평가된 선발투수 릭 포셀로와 웨이드 마일리 영입은 보스턴을 아메리칸리그 상위권 팀으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존 레스터를 컵스에 내줬지만 공백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윈디시티' 시카고의 두 팀은 모두 순위권에 들었다. 먼저 3위에 오른 화이트삭스는 선발에 제프 사마자, 마무리에 데이비드 로버슨을 영입했고 왼손 불펜요원 잭 듀크도 데려왔다. 지난해 신인왕 호세 아브레유는 새로 합류한 아담 라로쉐, 멜키 카브레라와 함께 강력한 타선을 구축할 전망. 레스터와 제이슨 해멀을 데려와 선발 로테이션을 보강한 컵스는 5위에 꼽혔다.
[사진] 맷 켐프 ⓒ Gettyimages
[영상] 샌디에이고 선수 보강에 대한 듀켓의 평가 ⓒ SPOTV NEWS, 편집 송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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