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G 이규홍 대표 "창단 30주년, 상대가 두려워하는 팀 되자"

작성일: 2020.01.08 15:20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이규홍 대표. ⓒ 신원철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년 시즌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1990년 MBC 청룡을 인수한 LG는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는다. 

LG 스포츠 이규홍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선수단과 프런트가 합심해 가을 야구에 진출했고,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며 지난해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선수 폭력 행위로 구단 이미지가 실추됐고, LG 팬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충격과 상실감을 안겨줬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프로야구선수의 신분을 망각하지 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LG 트윈스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다. 1990년과 1994년 통합 우승을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선수단과 프런트가 제2의 창단이라는 마음으로 성공 스토리를 이루자"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더욱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규홍 대표는 "올해 목표는 상대가 LG를 두려워하는, 최강 팀이 되는 것이다. 스프링캠프에서 철저하게 준비해주기 바란다. 실패와 역경에 굴하지 않고 노력하는 끈기와, 실수 속에서도 대화와 격려를 통해 신뢰를 쌓는다면 '무적 LG 트윈스'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창단 30주년을 맞아 여러분의 야망과 팬들의 소망을 성취하자"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