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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인식 감독 “오타니 포크볼 현혹되기 쉬웠다”

작성일: 2015.11.08 23:36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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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삿포로, 배정호 기자] “김광현 호투했지만 운이 없었다.” 

김인식 감독이 8일 한국이 일본에 0-5로 진 ‘프리미어12’ 개막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인식 감독은 선발투수였던 김광현(SK)에 대해 “60개 던질 때까지는 구위가 괜찮았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김인식 감독은 초반 실점에 대해 아쉬워했다. 김인식 감독은 “2회 실점의 시작은 사실 포수 강민호(롯데)가 잡을 수 있는 공이었다. 하지만 공이 빠지며 낫아웃 출루가 됐다. 김광현의 운이 없었다. 히라타의 타구가 베이스에게 맞고 굴절된 것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 선발투수였던 오타니 쇼헤이(닛폰햄)에 대한 평가 질문이 이어졌다. 김인식 감독은 “오타니의 포크볼은 상당히 위협적이었다”며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 던지는 결정구는 볼로 들어와 타자들이 현혹되기 쉬웠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인식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상우(넥센)는 “첫 국가 대표 경기라 많이 떨렸다. 실점한 게 아쉽다.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김인식 감독 인터뷰 ⓒ 삿포로, 배정호 기자

[사진] 김인식 감독 ⓒ 삿포로,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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