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리버풀 우승까지 '10승'…맨유 전성기보다 빨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2경기에서 쌓을 수 있는 최대 승점은 66점.
2019-20시즌 리버풀은 66점 중 64점을 챙겼다. 22경기에서 21승 1무라는 위대한 기록을 쌓은 결과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은 뒤 "우리가 리그 우승을 하겠다"고 말했다.
1경기를 더 치른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차이는 무려 16점이다. 리버풀은 남은 16경기 중 10경기를 이기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자력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BBC는 "리버풀은 경기당 승점 2.9점을 쌓은 반면 맨체스터시티는 2.08점을 쌓았다"며 "산술적으로 계산한다면 리버풀은 오는 3월 15일 에버튼과 원정 경기에서 승점 23점~25점 차이로 우승을 확정 짓는다. 만약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가 다가오는 경기를 모두 이긴다고 가정하면 리버풀은 4월 5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승점 91점으로 승점 72점인 맨체스터시티를 따돌리고 우승한다"고 설명했다.
EPL 역사상 최단 기간 우승 기록은 2000-01 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갖고 있다. 알렉슨 퍼거슨 감독 아래 황금기로 평가받았던 당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2001년 4월 15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다.
기간이 아닌 남은 경기를 기준으로 했을 땐 2000-01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함께 2017-18시즌 맨체스터시티가 합류한다. 두 팀은 5경기를 남겨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리버풀이 에버튼과 경기에서 우승한다면 최단 경기 기록을 3경기 앞당긴다. 우승 세리머니가 4월 5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늦춰져도 현재 기록에 1경기 앞선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