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튜스에 재계약 미끼 던진 디발라, 여름에 PL 입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노렸던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가 올여름에는 이탈리아를 떠날 여지를 남겼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디발라가 올여름에 유벤투스를 떠나는 것에 많이 근접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행선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다.
디발라는 2015-16 시즌 유벤투스 입성 후 꾸준히 자기 몫을 해냈다. 하지만, 2018-19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2017-18 시즌 33경기 22골이었던 기록이 30경기 5골로 뚝 떨어졌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의 보이지 않는 갈등도 있었다. 사리 감독은 디발라의 코파 아메리가 불참을 요구했지만, 디발라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해 뛰었다. 알레그리 감독의 불같은 성격은 어디 가지 않았고 디발라의 기를 죽였다.
이미 디발라의 이적 준비는 끝난 모양이다. 극비리에 유벤투스 팬들을 향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디발라의 이적이 확실하다는 신호와 같다.
물론 올 시즌은 18경기 5골로 순항하고 있다. 이는 재계약을 요구하는 구실로 작용했다. 토트넘행에 근접했었지만, 유벤투스에 잔류했다. 대신 최근 재계약을 요구했다. 2022년 여름까지의 기존 계약에서 2024년까지 연장하고 연봉도 730만 유로(95억 원)에서 1천만 유로(130억 원)까지 올리는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계약 기간이 2년 남았다"며 "내가 유벤투스에서 (여름 이적 시장에) 떠날 것인지 아니면 잔류를 할 것인지는 지켜보겠다"며 유벤투스의 결단을 기대했다. 또, "지금 행복하고 편안하다"며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뒀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