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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압도적인 리버풀, 우승 기운 흐르는 안필드

작성일: 2020.02.02 07:1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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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승리 ⓒ 노상현 통신원
▲ 리버풀의 승리 ⓒ 노상현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노상현 통신원]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 우승의 기운이 흐르고 있다.

리버풀은 20(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4-0 승리를 거뒀다.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체임벌린, 피르미누, 살라, 중원에 바이날둠, 파비뉴, 헨더슨이 자리했다. 포백은 로버트슨, 판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가 구성했고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원정팀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잉스와 롱이 호흡을 맞췄고 미드필드에 레드몬드, 호이비에르, 로메우, 제네포가 배치됐다. 포백은 버틀란드, 베드나렉, 스테펜스, 워드 프라우스, 골문은 맥카시다.

리버풀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사우샘프턴을 제압했다. 후반 2분 피르미누의 패스를 받은 체임벌린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후반 15분 또 다시 피르미누의 패스를 헨더슨이 골로 만들었다. 후반 27분과 추가시간에는 살라가 연이어 골을 넣으며 승리를 완성시켰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73점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무려 21점 차이다. 아직 맨시티가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지만 엄청난 차이다. 이정도의 차이라면 리버풀의 우승 확정 시기는 점점 다가오고 있다.

리버풀의 압도적인 질주에 안필드에는 벌써부터 우승의 기운이 흐르고 있다. 안필드를 가득 채운 리버풀 팬들은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기다리고 있고, 우승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나누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리버풀 팬들은 우승을 외치고 있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42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또 이번 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고, 16연승을 질주하며 우승 트로피 단상으로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다. 리버풀 팬들이 벌써부터 우승을 확신하는 이유다.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노상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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