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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9경기 연속골’ 유벤투스, 피오렌티나 3-0 꺾고 ‘선두 질주’

작성일: 2020.02.02 22:2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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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가 후반기에 폭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또 날았다. 후반기에 폭발했고, 리그 9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유벤투스 선두 질주에 큰 몫을 했다.

유벤투스는 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를 3-0으로 잡았다. 총 승점 54점을 확보하면서, 아직 1경기 덜 치른 인터밀란(2위)과 승점 6점 차이로 벌렸다. 

팽팽한 0의 균형이 호날두 발끝에 깨졌다. 전반 40분 얻은 페널티 킥을 호날두가 마무리하면서 유벤투스에 리드를 안겼다. 호날두는 후반기에 폭발했다. 12월 1일 리그 14라운드 사수올로 골망을 흔든 뒤에 피오렌티나까지 리그 9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유벤투스는 선제골 뒤에도 피오렌티나를 강하게 몰아쳤다. 호날두, 이과인, 더글라스 코스타가 조직적인 전방 압박으로 피오렌티나 빌드업을 방해했다. 피오렌티나는 간헐적인 역습으로 유벤투스 진영에 파고 들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후반 21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이과인을 빼고 파울로 디발라를 넣어 변화를 줬다.

후반 31분에 유벤투스가 또 페널티 킥을 얻었다. 벤탄쿠르가 박스 안으로 저돌적인 돌파를 했는데, 체케리니의 수비가 파울이 됐다. 비디오판독시스템(VAR) 뒤에도 번복되지 않았고, 이번에도 호날두가 마무리했다. 뒤에 디발라 패스를 더 리흐트가 성공하며 경기를 끝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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