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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 6월에 '공짜로' 바르사 간다

작성일: 2020.02.03 11:3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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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안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윌리안이 FC바르셀로나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메일'은 2일(한국 시간) 윌리안이 이번 여름 자유 계약으로 바르사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2020년 6월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윌리안은 2013년 8월 러시아 안지를 떠나 첼시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323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공격에 힘을 보탰다. 첼시에 남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내비쳤지만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했다. 윌리안은 계약이 6개월도 남지 않으면서 다른 팀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게 됐다.

바르사는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도 여러 차례 윌리안과 이적설을 뿌렸다. 이적료가 필요하지만 영입을 추진했다. 첼시가 공격수 부족 상황에서 윌리안을 보내려고 하지 않았기에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바르사와 윌리안 측의 협상에 호재도 있다. 윌리안은 필리피 쿠치뉴와 같은 대리인을 두고 있다. 이미 쿠치뉴 이적 협상에서 바르사와 만난 경험이 있어 유리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

윌리안은 첼시에서 2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각각 1번씩 유로파리그, FA컵,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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