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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에 100% 폭발…유벤투스 "호날두 발롱도르 돕겠다"

작성일: 2020.02.03 16:3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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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챔피언이다. 우리는 그의 6번째 발롱도르를 돕겠다.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다.”

호날두(34, 유벤투스)가 후반기에 폭발한다. 리그 9경기 연속 골로 유벤투스 선두 질주에 큰 힘이 됐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호날두 향후 맹활약을 믿었고, 2020년에 반드시 6번째 발롱도르를 품에 안을 거라고 자신했다.

유벤투스는 시즌 초반에 주춤했다. 인터 밀란의 추격으로 리그 2위에 처졌지만, 최근에 선두를 탈환했다. 물론 인터 밀란과 승점 3점 차이로 막판에 바뀔 수도 있지만, 물오른 호날두 발끝을 믿고 있다.

호날두는 후반기에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12월 1일 리그 14라운드 사수올로 골망을 흔든 뒤에 피오렌티나까지 리그 9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칼리아리와 리그 18라운드에서는 이탈리아 무대 첫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사리 감독도 흡족했다. 피오렌티나전 뒤에 “호날두가 계속 골을 넣는 일은 멘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거의 100% 몸 상태가 됐다. 그는 우리와 다르다. 작은 것까지 세밀하게 점검한다. 꾸준히 환상적인 스킬과 골을 넣을 것”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기세를 모아 발롱도르 수상에 힘을 더할 생각이다. 2020년 발롱도르까지 아직 멀었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도울 생각이다. 사리 감독은 “호날두는 챔피언이다. 우리는 그의 6번째 발롱도르를 돕고 싶다. 모두가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다. 호날두와 함께 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려는 다짐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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