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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리그 2000년대생 최다 출전 '구보 13위-이강인 순위권 밖'

작성일: 2020.02.04 10:11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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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보 다케후사(왼쪽)와 이강인(오른쪽)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3일 발표한 2000년대 출생 선수의 유럽 5대리그 출전 비율 순위에서 일본 대표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19, RCD 마요르카)가 13위에 올랐다. 

리그 경기에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이강인(19, 발렌시아CF)은 20위까지 공개된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CIES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위는 이탈리아 세리에A 파르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2000년생 공격수 데얀 쿨루세프스키로 올 시즌 팀의 리그 경기에 95% 출전 시간을 점유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브레시아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2000년생)가 94%로 뒤를 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노리시 시티 수비수 막스 아론스(2000년생)가 92%의 리그 경기에 참여해 3위에 올랐다.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89%의 경기에 출전했다. 2002년생으로 20위 안에 든 선수 중 가장 어렸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000년생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80%로 가장 높은 순위이자 전체 4위에 올랐다. 이강인이 순위권에 들지 못한 가운데 팀 동료 페란 토레스(2000년생)가 71%로  5위에 올라 스페인 라리가 선수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 CIES가 발표한 2000년대생 유럽 5대리그 출전 순위


라리가에서 페란 토레스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출전한 2000년대 출생 선수는 마요르카의 주전 측면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구보(2001년생)다. 57%의 경기에 참여했다. 전체 13위에 올랐다.

유럽 5대 리그 2부리그에서는 스완지 시티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000년생, 원 소속팀은 첼시)가 92% 출전으로 1위를 차지했다. 유럽 5대리그 외 기타 1부 리그에서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헤렌벤 소속 수비수 스벤 보트만(2000년생)이 100% 경기에 출전해 1위에 올랐다.

순위권에 든 가장 어린 선수는 유럽 5대리그 2부리그 공동 19위에 오른 잉글랜드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 소속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2003년생)이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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