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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사구 교체' 민병헌, 왼 발등 단순 타박

작성일: 2015.11.11 20:38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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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타오위안, 박현철 기자] 대표팀의 경기 첫 출루. 그러나 몸에 맞는 볼로 부상이 의심되는 가운데 교체되었다. '민뱅' 민병헌(28, 두산 베어스)이 왼발을 맞는 바람에 1루 베이스도 밟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보인다는 트레이너진의 이야기다.

민병헌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WBSC(세계 야구-소프트볼 연맹) 프리미어12 B조 예선 도미니카 공화국과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민병헌은 상대 선발 루이스 페레즈의 초구 낮은 슬라이더(시속 135km)를 왼 발등에 맞았다.


절뚝거리다 고통을 호소한 민병헌. 트레이닝 코치가 민병헌의 상태를 살핀 뒤 정상적인 주루가 어렵다고 판단, 대주자로 교체했다. 대주자는 컨디션 난조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던 이용규(30, 한화 이글스)다.

대표팀 관계자는 “교체 후 치료를 한 결과 왼 발등 단순 타박상이다.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민병헌 ⓒ 타오위안, 한희재 기자

[영상] 몸 맞는 볼 이후 교체되는 민병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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