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오정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방송인 오정연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는 첫 영화 크랭크인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무술과 와이어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오정연은 "와이어가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니다. 더 연습해야겠다"라며, "영화 장르가 액션은 아니다. 블랙코미디인데 액션 장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오정연 멋지다",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오정연 SNS

오정연은 영화 '고수가 간다' 주연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며, '고수가 간다'는 친구 인생을 망친 이를 제거하고자 주인공 고수(오정연)가 킬러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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