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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국제 대회 첫 홈런' 황재균, 빅이닝 시발점

작성일: 2015.11.12 14:28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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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타오위안, 박현철 기자] 황재균(28, 롯데 자이언츠)이 국제 대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프리미어12 베네수엘라와 조별 예선 3차전에서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리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황재균은 12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베네수엘라와 B조 예선 3번째 경기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2로 앞선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베네수엘라의 세 번째 투수 팔렌시아의 5구째 커브를 두들겨 좌월 홈런을 뽑았다.

국제 무대에서 기록한 첫 홈런이다. 2012년 아시아시리즈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바 있는 황재균은 두 번의 대회에서 대포를 가동한 적이 없었다. 국가 대표 유니폼을 입고 세 번째로 출전하는 프리미어12에서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한편, 4회 현재 한국은 베네수엘라에 7-2로 앞서 있다.

[영상] '솔로포' 황재균 ⓒ SBS

[사진] 황재균 ⓒ 스포티비뉴스 타오위안,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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