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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여파, 야구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6월로 연기

작성일: 2020.03.02 14:4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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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 최종예선이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늦춰졌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다음 달 대만 타이중과 더우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 최종예선이 연기됐다.

WBSC는 2일(한국시간) 'WBSC와 함께 올림픽 최종예선을 주관하는 대만야구협회(CTBA), 그리고 대만프로야구리그(CPBL)는 이날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 일정을 2개월 정도 늦추기로 확정했다'고 알렸다. 

원래는 다음 달 1일 개막해 5일까지 진행하는 일정이었는데,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바꿨다. 

WBSC는 "코로나19 위험이 확산되면서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최종예선에는 6개 나라가 참가할 예정이다. 개최국 대만과 호주, 중국, 네덜란드까지는 확정됐고, 남은 2자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아메리카 대륙 최종예선 2, 3위 팀이 결정되면 채워진다. 최종예선 우승 국가는 6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 티켓을 챙길 수 있다. 

지금까지는 올림픽 개최국 일본을 비롯해 이스라엘, 한국, 멕시코까지 4개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남은 2자리는 아메리카 대류 최종 예선 1위팀과 6월로 연기된 최종예선 1위팀에게 주어진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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