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산초 맨유행 제동…회장 직접 설득 나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도르트문트가 제이든 산초(19) 이적에 제동을 걸고 잔류 설득에 나섰다.
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 계약이 임박했다고 독점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주급 3억 원을 제시해 산초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그러자 도르트문트 최고 경영자 한스 요하임 와츠케는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행복해한다. 내 생각엔 도르트문트를 떠나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우린 산초와 그의 대리인 사이에서 매우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다.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왓포드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유소년 경력을 쌓은 산초는 독일 도르트문트로 건너가서 프로 계약을 맺었고, 18살이던 지난 시즌부터 팀 내 핵심 공격수로 성장했다. 올 시즌 22경기에서 14골을 집어넣으며 차세대 축구 황제로 주목받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와 새롭게 합류한 엘링 홀란드를 중심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 RB 라이프치히와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에 진출해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가 어떤 규모의 제안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자신한다.
와츠케는 "돈 문제가 아니다. 우리에겐 그가 도르트문트에 머무는 게 최선"이라며 "우리도 충분한 돈이 있다. 그리고 우린 타이틀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와츠케는 "우린 산초가 있어야 큰 잠재력을 갖춘 팀"이라며 잔류를 바랐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