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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공격적이던데?" 더비 앞둔 펩의 기대감

작성일: 2020.03.07 08:3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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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르디올라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치르는 더비에 경계심을 나타냈다.

맨체스터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를 치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맨유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경기를 봤을 때 믿을 수 없을 만큼 공격적이었다. 올드트래포드에서도 그런 일이 발생할 것이다. 몇몇 경기에서 맨유는 수비적으로 나왔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는 공격적이었다. 구디슨파크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맨유는 시즌 초반 수비적으로 내려섰다가 역습을 펼치면서 성과를 냈다. 지난해 12월 벌어졌던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맨유는 역습으로 득점하고 단단히 버티면서 맨시티에 2-1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최근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과 함께 지공에서도 짜임새가 생기기 시작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유를 경계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최근 흐름이다. 맨유는 지난 9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항상 맨유가 강하고 좋은 경기를 한다고 생각한다. 맨유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다. 선수들은 솔샤르 감독을 잘 따르고 있고, 헌신도 보여주고 있다. 점점 좋아지고 있고, 지금은 시즌 최고의 순간이기도 하다"고 했다.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경기다. 맨시티는 실낱같은 우승 가능성을 살리려고 한다.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원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비를 좋아한다. 늘 특별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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