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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선수 3인 미국행 결정…개막 2주 전 복귀

작성일: 2020.03.08 12:4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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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라이블리-데이비드 뷰캐넌-오승환(왼쪽부터).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들이 미국으로 귀국한 뒤 개막 2주 전 한국으로 복귀한다.

삼성 구단은 8일 외국인 선수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 타일러 살라디노가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알렸다. 세 선수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미국으로 귀국을 했다. 개막 2주 전 세 선수는 한국으로 복귀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 연고지 대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시범경기 일정이 취소된 가운데 외국인 선수 입국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게 구단의 판단이다. 
▲ 타일러 살라디노 ⓒ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7일까지였던 캠프 기간은 15일로 연장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 한국인 입국 제한 발표로 항공편들이 줄줄이 사라졌다. 삼성은 8일 미야자키와 후쿠오카 경유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삼성 선수단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와 경산볼파크에서 훈련하며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선수단 훈련은 11일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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