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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이닝 6K’ 롯데 스트레일리 “실점했지만 내용은 만족스럽다”

작성일: 2020.03.08 14:08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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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댄 스트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롯데 새 외국인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자체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와 4.2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다.

스트레일리는 8일 호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선발등판해 4.2이닝 6삼진 6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78개였고, 직구 최고구속은 146㎞가 나왔다.

백팀 선봉을 맡은 스트레일리는 1회를 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로 막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2회와 3회 역시 병살타와 삼진 2개 등으로 마무리 지었다. 다만 4회 연속안타를 맞고 1실점한 뒤 5회에도 2사 후 집중타를 맞아 추가로 1점을 허용했다.

스트레일리는 “실점은 있었지만 경기 내용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특히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새로 연습하고 있는 커브로 많은 삼진과 땅볼을 유도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약식 경기로 치러진 이날 청백전은 청팀의 5-0 승리로 끝났다. 안치홍과 정훈, 김준태, 정보근이 나란히 2안타씩을 뽑아냈고, 박시영과 강동호, 구승민, 최영환, 김원중이 무실점 호투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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