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다저스 트레이드 진실공방? 美기자 "통역 누락일지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마에다는 지난달 다저스에서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됐다. 26일에는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 '보도되지 않은 - 이것이 진실, 미네소타 트레이드에 대해 말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적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그런데 여기 나온 마에다의 주장은 다저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의 생각과 배치됐다.
"사실 제가 선발 아니면 이적을 다저스에 요청했다. 트레이드 가능성을 구단에 물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로 다른 팀에 보내고 싶지 않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거물 선수가 엮인 트레이드가 이뤄진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그동안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옮겨서 시즌을 마쳐왔다. 불펜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히로시마 시절부터 계속 선발로 뛰어왔기 때문에 선발투수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 선발로 200승을 거두고 싶다는 큰 목표가 있었다. 이런 여러 이유로 선발 아니면 이적을 요청했다. 만약 선발투수로 평가해주는 팀이 있다면 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여기까지는 영상에 담긴 마에다의 설명이다.

마에다가 트레이드를 언급한 적은 없다는 것이 프리드먼 사장의 회상이다.
확실한 것은 마에다가 프리드먼 사장에게 자신은 선발투수를 원한다고 말했다는 점이다. 프리드먼 사장은 9월초의 대화가 아닌 다른 루트로 트레이드를 얘기했을 수는 있다고 여지를 뒀다. 플렁킷 기자는 "어쩌면 통역 과정에서 빠진 단어가 있을지 모른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