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승 투수’ 두산 이영하 “내 루틴대로 준비하고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난해 17승을 거두면서 든든한 선발 한축으로 자리 잡은 이영하는 호주 질롱과 일본 미야자키에서 올 시즌을 준비했다. 지난해 데뷔 후 가장 많은 이닝(16.31이닝)을 소화한 만큼 휴식과 운동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며 몸을 만들었다. 다음은 8일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이영하와 일문일답.
-스프링캠프 총평은.
“재미있게 했다. 개인적으로 지난해 많은 이닝을 던졌다. 그래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부상을 조심했다. 몸 상태를 체크하면서 페이스를 천천히 끌어 올렸다. 다행히 아픈 곳 없이 전지훈련을 마쳤다. 건강히 마무리해 기쁘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의 주안점이 있었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었다. 휴식도 운동이라 생각했다. 최대한 내 루틴을 지키려고 했고 다행히 몸이 잘 만들어졌다.”
-후배들과는 어떻게 지냈나.
“대화를 많이 하고 쉴 때 함께 있고 잘 지냈다.”
-작년 시즌을 돌아본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봤다. 도움이 되는 조언을 받았는데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려 했다. 그런 부분이 잘 맞아떨어졌다. 운도 좋았고. 그러면서 자신감도 붙어서 마운드에서 자신 있게 공을 던졌다.”
-올 시즌 목표는.
“당연히 지난해보다 나은 성적을 내는 일이 목표다. 한 번 더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팀이 지난해처럼 통합우승하기 위해선 내가 잘해야 한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
-팬들에게 한마디를 남긴다면.
“코로나19 상황이 안 좋다고 들었다. 위험한 고비를 잘 넘기셔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야구장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그라운드에서 좋은 성적과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올해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