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아드리안VS오블락, 골키퍼 차이가 승패 갈랐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장우혁 통신원] 골키퍼 차이가 승패를 갈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2일 새벽 5시(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리버풀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아틀레티코는 합계 스코어 4-2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섰고 2선에 체임벌린, 바이날둠, 헨더슨이 배치됐다. 포백은 로버트슨, 판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 골문은 아드리안이다.
원정팀 아틀레티코는 4-4-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펠릭스와 코스타가 섰고 코레아, 토마스, 사울, 코케가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포백은 로디, 펠리페, 사비치, 트리피어, 골문은 오블락이 지켰다.
이번 경기는 골키퍼들이 주인공이었다. 먼저 오블락은 리버풀의 파상공세를 몸을 날려 막아내며 팀을 구했다. 리버풀이 무려 34개의 슈팅을 시도햇고, 11개가 유효슈팅으로 이어졌지만 오블락은 대부분을 막으며 팀의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아드리안은 아니었다. 연장 전반 6분 실점 장면에서도 아드리안의 불안한 킥이 펠릭스에게 전달됐고, 패스를 받은 요렌테가 정확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요렌테의 추가골에서도 아드리안은 반응을 하지 못했다.
리버풀은 과거 카리우스 골키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좌절한 경험이 있다. 이에 알리송 베커를 영입해 이를 해결했지만 그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아드리안이 그의 몫을 해내지 못했다. 양 팀의 결과는 골키퍼에서 갈렸다.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장우혁 통신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