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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 감염된 호날두,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

작성일: 2020.03.14 06:47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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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가니 SNS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벤투스는 12(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선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무증상 상태다. 유벤투스 구단은 법에 따라 그와 접촉한 사람을 포함해 격리 절차를 실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루가니는 지난 222일 스팔2013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열린 인터밀란전에서 유벤투스 벤치에 앉았다. 이후 팀이 2-0으로 승리하자 라커룸에서 환하게 웃으며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때 선수들은 한 공간 안에 있어 밀접 접촉을 했다.

이때 루가니와 함께 있었던 유벤투스 최고의 스타 호날두는 현재 상황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세계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돌입했다. 우리 모두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나는 오늘 축구 선수로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아들이자 아버지이자 최근 전 세계에 영향을 주며 발전하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으로 이야기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정부 기관과 WHO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가까운 사람을 잃은 사람, 내 팀 동료 루가니처럼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사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돕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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