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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신인왕' 브라이언트, 유니폼 매출 1위

작성일: 2015.11.18 10:1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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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내셔널리그 신인왕' 크리스 브라이언트(23, 시카고 컵스)가 올 시즌 유니폼 매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양대 리그 올해의 신인으로 브라이언트와 카를로스 코레아(아메리칸리그)가 뽑혔다고 발표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컵스 유니폼을 입은 브라이언트는 올해 1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559타수 154안타) 26홈런 99타점을 기록했다.

대부분 타격 지표에서 신인 선수 가운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점 부문에서는 NL 5위를 차지하며 좋은 득점 생산력을 보였다. 올 시즌 팀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이바지했다. 이 같은 활약에 힙입어 2011년 크레이그 킴브럴(당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후 4년 만에 '만장일치 신인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신인 선수의 맹활약에 팬들도 반응했다. 브라이언트의 이름이 새겨진 컵스 유니폼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으로 집계됐다. 리그 내 많은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올 시즌 첫 풀타임을 뛴 신인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브라이언트는 "주위에 뛰어난 신인 선수들이 많았다. 서로 배울 점이 많아 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런 사실이 여러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웃으며 말했다.

[영상] 영상으로 본 'NL 신인왕' 브라이언트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송경택

[사진] 크리스 브라이언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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