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AA 이적' 페닝턴, 에플러 단장 "수비 도움 줄 것"

작성일: 2015.11.18 10:37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클리프 페닝턴(31)이 LA 에인절스에서 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에인절스가 베테랑 내야수 페닝턴과 2년 375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페닝턴은 지난 8월 시즌 도중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됐다. 그리고 약 3개월 만에 에인절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계약 세부 조건을 살펴보면 페닝턴은 다음 시즌에 150만 달러, 2017년 시즌에 225만 달러를 받는다. 그리고 매 시즌 타석 수에 따라 75만 달러까지 더 받을 수 있다.

타격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 양손 타자인 페닝턴은 메이저리그 8시즌 통산 794경기 타율 0.245 출루율 0.313 장타율 0.344 80도루 30홈런을 기록했다.

수비 능력은 인정 받았다. 페닝턴은 유격수를 포함해 2루수, 3루수, 좌익수 등 여러 포지션에서 수비를 펼쳤다. 포지션별 통산 UZR(수비 범위로 얼마만큼 점수를 지켜 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을 살펴보면 2루수 3.8, 3루수 2.6, 유격수 2.1, 좌익수 1.2를 기록했다.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은 "페닝턴을 로스터에 포함할 수 있어서 흥분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포지션을 뛸 수 있는 페닝턴의 수비 능력은 팀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클리프 페닝턴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