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서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서준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으로 "밤톨 X 파인애플 O"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았던 머리카락이 그새 자라 다소 풍성해진 머리숱을 자랑하는 박서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서준은 드라마 속 박새로이 역할을 위해 일명 '밤톨머리'를 하고 나와 수많은 남자들의 워너비 머리를 탄생시켜 조세호, 벤틀리가 머리를 따라 자를 만큼 사랑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종영 일주일 만에 '폭풍 성장'한 머리카락에 감탄하며 박새로이를 그리워 했다.

박서준은 지난 21일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김은희 작가의 새 드라마 '지리산'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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