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겪은' 디발라 "농담 아니다, 정말 조심해야 한다"
작성일: 2020.04.02 08:3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코로나19 사태가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유럽으로 확산됐다. 축구계에도 영향은 미쳤고 세리에A 소속 구단들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결국 리그는 잠정 중단됐다. 디발라는 다니엘레 루가니, 블레이즈 마투이디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 격리 상태로 증상이 없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내 증상은 나타났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디발라는 "빠르게 피곤해졌다. 훈련을 하고 싶었지만 호흡이 어려웠다.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다. 구단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그 이후로 기침과 같은 증상이 더 나타났다. 몸이 피곤했고 오한이 들었다"며 코로나19 증상을 설명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았고 침착했다. 의사들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라며 회복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를 직접 겪어본 디발라의 조언은 절대로 조심하라는 것이다. 디발라는 "농담이 아니다.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 이곳에선 사람들이 매일 죽어간다. 상황이 정말 좋지 않다. 더이상 사태를 다룰 수가 없다. 많은 나라들이 의사를 보내는 이유다.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사람들은 집에 있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추천 콘텐츠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