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일리 "한국 코로나19 대처 훌륭…편하고 안전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트레일리와 조시 헤르젠버그 코디네이터, 행크 콩거 코치는 미국 ESPN과 인터뷰에서 한국, 그리고 KBO리그의 코로나19 대처에 관해 얘기했다. 세 사람은 처음에는 지나치다 느꼈던 조치들이 지금은 틀리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스트레일리는 "누구라도, 1선발은 물론이고 청소, 경비, R&D(연구개발) 부서 등 어디에서 일하더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2주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달 23일 1군 선수가 미열 증세를 보여 훈련을 중단했다. 스트레일리는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었던 만큼 훈련을 중단하고 숙소로 돌아갔다. 오후 5~6시까지 숙소에 머물렀고, 문자 메시지로 그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받았다. 좋은 하루는 아니었지만 그 선수가 건강하다는 점은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도우미들의 존재는 롯데의 외국인 선수, 코치들이 안심하는 또 다른 이유다.
ESPN은 성민규 단장을 "컵스에서 10년 이상 일한" 인물로 소개했다. 성민규 단장은 주기적으로 메시지를 보내 선수들과 리그 개막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디애슬레틱, 팬그래프 등에서 일했던 김성민 씨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간단한 우리말과 한국 생활에 대한 '꿀팁'을 가르쳐준다.
고국의 안전도 중요한 문제다. 스트레일리는 "메이저리그가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개막은 (미국에서도)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라면서 "상황이 바르게 바뀌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가 될 거다. 언젠가 미국에서 야구가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변은 무슨, 韓 기사회생 성공! 최민석 쾌투+타선 폭발→중국 9-2 완파…결승서 일본과 재격돌!
2026-09-26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2026-09-26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