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안타 3위' 이천웅, 올해는 수비까지 잡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제 이천웅은 타격은 기본에 수비까지 갖춘 만능 외야수를 꿈꾼다. 이미 지난해 한층 발전한 수비력을 보였다. 지난해 이천웅의 타구 처리율은 47.3%로 4위, 주자의 추가 진루 확률은 36.6%로 2위였다(600이닝 이상 중견수 9명 중).
그렇지만 여전히 '디테일'은 부족했다고 자평한다. 9일 훈련을 마친 뒤 이천웅은 "올해는 수비 위치를 많이 움직여보려고 한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 생각이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타자의 성향, 투수 컨디션이나 구종에 따라 여러 경우가 있을 텐데 작년에는 대처가 미흡했다. 올해는 여러 가지로 옮겨보려고 한다. 또 2루 도루 때 백업 플레이가 약했다. 캠프 때 감독님이 말씀하신 점인데 그쪽도 신경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규약 개정으로 사용이 가능해진 '수비 페이퍼'는 아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의 활용까지 외면한다는 뜻은 아니다. 유지현 코치가 만든 자료, 그리고 스스로 쌓은 정보가 머릿속에 있다.
덕분에 청백전에서부터 수비 움직임이 경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천웅은 "청백전 때는 중요한 경기가 아니라는 마음에 편하게 했다. 그랬더니 주변에서 더 좋아졌다고 하더라. 앞으로도 경기에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