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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7K-로맥 연타석포' SK 수펙스, 퓨처스에 3-2 승리

작성일: 2020.04.16 17:0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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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투수 박종훈.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청백전에서 1군(수펙스팀)이 2군(퓨처스팀)을 이겼다.

수펙스팀은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퓨처스팀을 3-2로 꺾었다. 수펙스팀은 이날 선발 호투와 4번타자의 호쾌한 연타석 홈런쇼를 바탕으로 1군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날 퓨처스팀은 최지훈(중견수)-최준우(3루수)-정진기(우익수)-이거연(1루수)-최항(2루수)-강지광(좌익수)-김성현(유격수)-이현석(포수)-나세원(지명타자)이 나섰다. 선발은 이건욱.

수펙스팀은 노수광(중견수)-고종욱(좌익수)-최정(지명타자)-제이미 로맥(1루수)-한동민(우익수)-윤석민(3루수)-이재원(포수)-김창평(2루수)-정현(유격수)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은 박종훈이 등판했다.

2회말 로맥이 이건욱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려 수펙스팀이 선취점을 올렸다. 퓨처스팀이 3회 김성현의 안타와 이현석의 2점 홈런으로 경기를 단숨에 뒤집었다.

그러자 로맥이 4회말 1사 후 이건욱에게서 다시 좌월 솔로포를 뽑아내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5회말 김창평의 우중간 3루타, 정현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3-2 재역전에 성공했다. 

박종훈은 이날 6이닝 동안 피홈런 1개로 2실점했으나 7개의 탈삼진을 빼앗으며 호투했다. 이건욱은 로맥에게 연타석 홈런을 맞아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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