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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돌아왔구나…안경에이스 모드 4이닝 7K

작성일: 2020.04.18 21:4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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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박세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안경 에이스'가 돌아왔다. 롯데 박세웅이 청백전에서 4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은 채 삼진을 무려 7개나 잡았다.

박세웅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의 10번째 청백전에서 원정팀 선발투수로 나와 4이닝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원정팀은 박세웅의 위력적인 투구를 앞세워 홈팀을 4-2로 꺾었다.

타순이 한 바퀴 돈 4회가 가장 압도적이었다. 민병헌과 안치홍, 전준우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박세웅은 3회를 제외한 나머지 3이닝 동안 모두 탈삼진 2개 이상을 기록했다. 민병헌과 전준우는 두 번 만나 모두 삼진을 잡았다.

홈팀 선발로 나선 노경은은 1회 시작과 함께 강로한과 허일, 신본기에게 연달아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에 몰렸다. 여기서 감동한 지성준에게 연속 적시타를 내주면서 1회부터 3실점했다. 

그러나 최종 성적은 5이닝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안정을 찾았다. 2회부터 5회까지 4이닝 성적은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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