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한류스타 박용택…"나이는 40대, 외모는 30대, 스윙은 20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6일(한국시간) 잠실 두산전이 미국 ESPN에 생중계되면서 박용택이 KBO리그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용택은 2-5로 진 LG의 유일한 적시타를 치면서 미국 야구 팬들을 사로잡았다.
조엘 닐 이라는 트위터 이용자는 박용택이 등장한 ESPN 중계 화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이 선수가 내 '최애'다. 누군지 전혀 모른다. 영어로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아무튼 그는 내 최애"라고 썼다.
한 한국인 트위터 이용자가 '이 선수의 이름은 박용택(yong-taik Park)'이라고 알려주자 "박용택. 41살에 프로 커리어 18년을 오직 LG 트윈스에서만 보낸 원 클럽 맨이다"이라며 박용택 알리기에 나섰다.
박용택은 6일 경기에서 0-5로 끌려가던 6회 이영하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 안타가 LG 팬이 되기로 결심한 외국인들의 마음에 불을 당긴 모양이다. 조엘 외에도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이 박용택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과 함께)박용택이라는 선수다. 41살인데 30대처럼 보인다. 치는 건 20대 같다."
"동그란 안경을 쓴 이 사람은 LG 박용택이라는 선수인데 친근하게 잘 생겼다."
이 경기에 객원 해설자로 참여한 조쉬 린드블럼도 박용택을 추켜세웠다. 그는 타석에 박용택이 들어서자 "한국의 안타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린드블럼은 "견고하고 노련한 타자다. 나도 고전한 기억이 있다. 계속 콘택트를 해서 안타를 만들어내는 타자"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