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구] 김태형 감독 "어린 투수들, 이현승처럼 던져야"
작성일: 2020.05.22 17:2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산은 21일 NC를 상대로 4-3으로 앞선 9회초 9실점 하며 무너졌다. 9회 1사 주자 없을 때 마무리투수 이형범이 마운드에 올라 3피안타 1볼넷 5실점을 기록했고, 최원준이 ⅔이닝 4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김 감독은 "이형범, 최원준이 점수를 안 주려고 생각하다 보니 오히려 좋은 공을 던지지 못했다"며 전날 경기를 돌아봤다. 김 감독은 "어린 투수들이 이현승처럼 던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현승은 볼카운트 잡아놓고 빠르게 빠르게 승부를 들어간다. 안타를 맞든 안 맞든, 붙으러 들어가야 한다. 어린 투수들이 그게 안 되고 있다"며 베테랑 투수 이현승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쉬운 일은 아니지만, 볼카운트 0-2를 잡았으면, 3-2까지 갈 게 아니라 빠르게 승부를 봐야 한다"며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고 대결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두산은 이날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를 상대한다. 두산 타순은 박건우(우익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최주환(1루수)-김재환(좌익수)-오재원(2루수)-김재호(유격수)-박세혁(포수)-정수빈(중견수)-류지혁(3루수)이다. 선발투수는 이용찬이다. 주전 3루수 허경민은 등 담 증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