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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CAST] 2015 ML 최장 비거리 홈런 1위 브라이언트

작성일: 2015.11.20 17:0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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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2015 메이저리그 최장 비거리 홈런을 때린 타자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크리스 브라이언트(23, 시카고 컵스)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9월 7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컵스는 미겔 몬테로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6-4로 이겼다. 그리고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최장 비거리 홈런을 이 경기에서 때렸다.

0-1로 컵스가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브라이언트는 애리조나 선발투수 러비 데 라 로사의 시속 9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리글리 필드의 새 전광판을 직접 때리는 좌월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타구 출발 속도 시속 178.4km, 비거리 151m의 대형 홈런이었다.

2위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이클 테일러(24). 테일러는 지난 8월 21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은 2-3으로 졌으나 테일러는 대형 홈런을 때렸다.

워싱턴이 0-2로 뒤진 7회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테일러는 콜로라도 투수 요한 플란데를 상대로 시속 84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월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속 176km의 속도로 타구는 떠났고 150m를 날아갔다.

[영상] 2015 MLB 최장 비거리 홈런 ⓒ 편집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사진] 크리스 브라이언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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