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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드디어 입 연다…자가격리 마치고 23일 기자회견

작성일: 2020.06.16 14:0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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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 귀국 후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 강정호가 기자회견 일정을 잡았다. 

강정호 측 관계자는 16일 "강정호가 23일 화요일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왔다. 에이전시인 리코스포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지 않는 대신 2주 자가격리 후 따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다. 

'상습 음주운전' 여파로 커리어가 망가졌다. 강정호는 2016년 음주운전 사고를 저지른 뒤 한동안 메이저리그 복귀조차 어려웠고, 이제는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이 아니면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 

결국 강정호는 지난달 20일 KBO에 임의탈퇴 해제 신청서를 제출했다. KBO는 2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정호에게 1년 유기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이후 강정호는 키움 구단에 복귀 의사를 전달했으며, 키움은 이를 검토중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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